A5 6공 다이어리 속지를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
다이어리 속지를 직접 쓰고 싶다고 해서 처음부터 모든 페이지를 새로 디자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준비된 템플릿을 활용하고, 필요한 부분만 자신의 방식에 맞춰 확장하는 것 이 더 쉽고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속지를 만드는 목적은 디자인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기록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드는 것 입니다. 순탄처절에서는 템플릿과 A5 제작도구를 이용해 이 과정을 가능한 한 단순하게 만드는 것을 권합니다.
처음부터 직접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기록을 시작하는 데 디자인 작업이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6공 다이어리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페이지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 자유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Monthly 페이지는 어떻게 만들지, Daily 줄 간격은 어느 정도가 좋은지, 표는 몇 칸으로 나눌지, 안쪽 여백은 얼마나 남길지 하나씩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록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정작 며칠 동안 페이지 디자인만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디자이너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템플릿 샘플을 활용한다
이미 만들어진 기본 구조에서 시작하면 훨씬 빠르다
순탄처절에서는 실제 기록에 사용할 수 있는 A5 속지 샘플을 템플릿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빈 화면에서 속지를 만들기보다 먼저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먼저 써보고, 필요한 부분만 바꾼다
템플릿은 완성된 정답이라기보다 기록을 바로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실제로 몇 주 사용하다 보면 나에게 필요한 공간과 필요 없는 항목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일정 영역은 충분하지만 메모 영역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하지 않는 칸이 계속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 자신의 방식에 맞게 수정하면 됩니다.
템플릿은 기록 방식을 이해하는 샘플이기도 하다
빈 양식보다 실제 구조를 보면 사용법을 이해하기 쉽다
템플릿의 역할은 단순히 예쁜 속지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각각의 페이지가 어느 정도의 정보를 담도록 설계되어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목, 표, 메모 영역, 필기 공간이 어떻게 나뉘는지 확인합니다.
한두 번이라도 직접 사용하면 필요한 공간의 크기를 알기 쉬워집니다.
불편했던 부분만 수정해 자신의 속지로 발전시킵니다.
기존 PDF나 이미지가 있다면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미 가진 자료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다
반드시 순탄처절 템플릿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플래너 PDF나 직접 만든 일정표, 체크리스트, 이미지 형태의 페이지가 있다면 그것도 6공 다이어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파일이 처음부터 A5 6공 다이어리 인쇄용으로 만들어져 있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A5 다이어리 제작도구를 연결합니다.
A5 제작도구로 인쇄 형태를 만든다
복잡한 인쇄 배치는 도구에 맡긴다
직접 출력하려고 하면 의외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A5 크기, 좌우 페이지 방향, 양면 인쇄 순서, A4 한 장에 들어가는 페이지 위치, 빈 페이지 처리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작업을 매번 직접 계산하기보다 순탄처절 A5 제작도구를 이용해 인쇄용 형태로 정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파일을 올리고, A5 다이어리용으로 준비하세요
PDF나 이미지 파일을 준비한 뒤 A5 제작도구에서 페이지를 확인하고 실제 다이어리 출력에 맞게 구성합니다.
A5 다이어리 제작하기가장 먼저 페이지 순서를 확인한다
파일 순서와 실제 다이어리에서 보이는 순서는 다를 수 있다
여러 페이지가 있는 파일이라면 먼저 실제 다이어리에서 어떤 순서로 사용할지를 확인합니다.
특히 두 페이지가 한 쌍인 양식은 좌우 순서가 중요합니다.
Project Schedule이나 Future Log처럼 펼쳤을 때 좌우가 하나의 화면으로 이어지는 페이지는 실제 펼침 상태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두 페이지를 펼쳤을 때 맞는지를 먼저 봅니다.
필요하면 빈 페이지를 넣는다
양면 구성에서는 의도적인 빈 페이지가 필요할 수 있다
양면 다이어리를 만들다 보면 특정 페이지를 반드시 오른쪽에서 시작하거나 다음 펼침에서 새 구성을 시작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간에 빈 페이지를 하나 넣으면 뒤쪽 페이지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빈 페이지는 낭비가 아닙니다.
실제 책이나 다이어리에서도 페이지 시작 위치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하나의 편집 방법입니다.
미리보기에서는 펼침 화면을 확인한다
개별 페이지보다 실제 사용할 모습이 중요하다
파일이 준비되면 개별 페이지 크기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실제 바인더를 펼쳤을 때 왼쪽과 오른쪽 페이지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확인합니다.
좌우 페이지의 제목 위치가 어색하게 다르지 않은지 봅니다.
표와 필기 영역의 시작 높이가 서로 맞는지 확인합니다.
프로젝트 박스나 메모 영역의 높이가 일관된지 봅니다.
출력은 먼저 소량으로 시험한다
화면에서 맞아도 프린터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파일을 완성했다고 처음부터 많은 장을 인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한두 장만 출력합니다.
실제 A5 크기가 맞는지, 글자가 너무 작지는 않은지, 배경색은 적당한지, 필기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이상이 없다면 필요한 수량을 추가로 출력합니다.
처음에는 템플릿 그대로 써보는 편이 좋다
수정은 실제 불편을 발견한 뒤 해도 늦지 않다
템플릿을 받자마자 모든 항목을 자신의 방식으로 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어떤 부분이 정말 불편한지 알기 어렵습니다.
먼저 기본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필요 없는 칸, 부족한 공간, 위치를 바꾸고 싶은 항목이 나타났을 때 그 부분만 수정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지 말고, 사용한 뒤 필요한 부분을 고친다.
결국 가장 쉬운 방법은 세 단계다
선택하고, 변환하고, 써본다
원하는 기록 목적에 맞는 샘플을 먼저 선택합니다.
필요한 파일을 넣고 실제 A5 다이어리 인쇄에 맞게 페이지를 구성합니다.
실제 기록에서 불편한 부분이 생기면 그때 수정합니다.
처음이라면 직접 디자인하기보다 템플릿 하나부터 사용해보세요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고 A5 제작도구를 통해 인쇄할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실제로 사용해봅니다.
그 뒤에 더 넓었으면 하는 칸, 필요 없는 항목, 추가하고 싶은 공간만 확인합니다.
처음부터 나만의 완벽한 속지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 템플릿을 사용하며 나에게 맞게 바꾸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기록을 시작하는 데 복잡한 제작 과정은 필요하지 않다
6공 다이어리의 장점은 원하는 페이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모든 페이지를 직접 처음부터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준비된 템플릿을 사용하고, 가지고 있는 PDF나 이미지는 A5 제작도구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록하면서 나에게 맞지 않는 부분만 바꿉니다.
이렇게 하면 속지를 만드는 일보다 기록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먼저 템플릿으로 시작하고,
사용하면서 나에게 맞는 페이지로 바꿔가자.